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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르웨이여행의 필수코스인 로포텐제도 가는방법, 명소, 기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립니다.
1. 로포텐제도 가는방법
1) BODO Port 에서 Ferry 이용하여 Moskenes Port로 이동하는 방법
-. 차량을 배에 실을 수 있으며, 요금은 차량 크기에 따라서 상이 합니다.
-. 도요타 야리스 기준으로 979크로네 (한화 기준 약 12만원 / 편도 기준 입니다.)
-. 시간 : 3시간15분 (배편별로 상이하나, 저는 3시간 15분 걸렸습니다.)
(참고사항 : BODO 공항에서 BODO Port 까지는 차량으로 5분~10분거리입니다. 도보로는 멉니다.)
-. 일반적으로 비행기편으로 BODO공항 도착 후 차량 렌트해서 BODO Port로 많이 이동하는 편 입니다.
2) EVENES공항에서 차량 렌트 후 밑으로 내려오는 방법
-. 비행기타고 EVENES 공항으로 이동 후 차량 렌트 후 밑으로 내려 오실 수도 있습니다.
3) 위에 2가지 차이점
-. BODO에서 Ferry로 이동하는 경로는 로포텐제도 밑에서(Reine 마을 & A마을) 부터 위로 위동 하는 방법이고,
EVENES공항에서 렌트 하는 방법은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코스 입니다.
2. 로포텐제도 명소
-. 저는 일주일동안 머물렀고, 다른 포스팅에 다녀온 장소가 모두 있지만, 이번포스팅에는 간략히 딱 3장소만 추천 드리겠습니다.
1) Reine 마을 및 Reinebringen 하이킹 코스
-. Reine마을 다리는 사진찍는 View Point로 유명합니다.
-. Reinebringen 하이킹 코스 : 약2시간 30분 ~ 3시간코스
(계단이 약 1,600계단으로 되어 있음, 총 2.8km이며, 1.7km는 도로, 나머지 1.1km가 계단입니다.
-. 계단오르막길이 생각보다 힘들지만, 그만큼 경치가 좋습니다.
2) Floya 하이킹 코스
-. Floya 하이킹 콧 : 약3시간코스 (2km이며 왕복 4km)
-. 처음 500m는 레이네브링엔 처럼 돌계단으로 되어 있다가, 다음 부터는 바위/돌계단이 반복되고 미끄러운 구간도 있어서
주의가 필요 합니다.
-. 1km 등산 후 표지판이 나오는데 여기서 2가지 길로 나뉘어 집니다.
(0.5km 코스는 짧지만 많이 가파른 곳이고, 나머지 1km 코스는 조금더 길지만 완만한 코스 입니다.)
-. Floya hiking은 쉐락볼튼 처럼 절벽 사이에 낀 바위가 있습니다. 쉐락볼튼을 못 가신분은 여기서 어느 정도 대리 만족은 하실 수 있을거 같아서 추천 드립니다.
3) Henningsvær(헤닝스베르) 및 Fredvang Bridge(프레드방 다리)
- 헤닝스베르는 유리공방/카페 등이 아기자기 하게 모여 있어서, 걸으면서 구경하기가 좋은 곳입니다.
-. 프레드방 다리는 다리 건너기 전 차 세워두고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 입니다.
3. 여행추천기간
-. 저는 작년 23년도 7월 12일 ~ 7월 19일 까지 1주일동안 있었습니다. 1주일이 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, 하이킹 명소 및 예쁜 마을 들이 많아서 일주일도 부족 하다고 느꼈습니다.
-. 시간이 되신다면 최소 일주일은 머무르 시는걸 추천 드립니다.
-. 저는 여름에 다녀왔는데, 당시는 백야 기간이었고 하이킹이나 이동 하기 편하시길 원하시면 여름이 좋고, 오로라나 설경을 보실려면 겨울에 가셔야 되는데, 겨울에 가실려면 도로상황이나 렌트등 사전 점검 후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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